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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내일부터 대한민국 동행세일 시작... 경제위기 다같이 극복해요!

안녕하세요, Go웰입니다.

내일부터 정부가 경제위기 극복 및 내수 촉진을 위해 추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시작하는데요,

이것으로 조금이나마 경제위기를 극복하길 바라며,

동행세일 정보를 여러분들과 공유하고자 해요!

 


중기부 등 6개 정부 부처는 오늘 25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공동으로 브리핑을 열고 총 17일간(6월26일~7월12일) 개최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주요 내용을 발표했는데요,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망라한 대규모 할인·판촉 행사입니다.

전국 전통시장(633개), 동네슈퍼(5000여 개),

백화점·대형마트·가전·자동차 등

대형 제조·유통기업(35개), 축·수산업계,

외식·관광 등 모든 경제주체가 참여합니다.

우선 비대면·온라인 분야에서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중심으로 민간 쇼핑몰, 가치삽시다 플랫폼 등을 통해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고 해요.

위메프, 티몬, G마켓, 쿠팡, 11번가 등 16개 쇼핑몰에서

총 471개 업체의 584개 상품을 최대 30~40% 할인 판매 합니다.

가치삽시다 플랫폼에서는 유기농 면마스크 등

최대 87% 할인 및 2000여 개 상품을 선착순으로 99% 할인하는

‘타임세일’ 이벤트를 열 예정인데요,

 

롯데, 신라 등 대기업이 운영하는 면세점은

백화점 정상가 대비 최대 60% 저렴한 가격으로

할인에 동참합니다.

전통시장 및 대형 유통·제조업체 등 오프라인 할인 행사도

진행되는데, 전국 633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는

당일 구매 금액 20%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최대 4만원까지 페이백 형태로 지급한다고 합니다.

동네슈퍼에서도 양파, 감자, 오이 등

농산물 9개 품목을 소비자 가격 대비 50% 할인하고,

공산품 20여 개 품목은 20~50% 할인 판매한다고 합니다.

대형마트 역시 중소기업 우수상품전과 신선식품 초특가 행사,

패션 브랜드 할인, 인기 수산물 특별 기획전 등을 진행합니다.

가전업계에서는 구매 비용 10%를 환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 시 추가 혜택과 함께

특가모델 한정 수량판매,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여는데요,

 

자동차업계에서도 주요 차종 특별 할인과 타이어 최대 35% 할인,

모바일 주유권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패션업계에서는 28일까지 ‘코리아 패션마켓’을 개최해 백화점과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티셔츠, 바지, 기능성 의류, 레깅스 등

주요 품목을 최대 50~70% 할인합니다.

지오다노와 무신사, 삼성물산, 안다르 등 12개 업체도

할인 행사에 참여하며,

농·축산업계 역시 동행세일에 동참하고,

TV홈쇼핑과 쿠팡·11번가, G마켓·옥션, 티몬·위메프·인터파크 등을

통해 농산물 특별 판매전도 실시,

농협 하나로유통은 전국 800여 개 매장에서

가공·생필품 60여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합니다.

 

이 밖에도 수산업계, 외식업계, 전국 고속도로에서도

상생 할인 행사 및 이벤트를 진행하니,

이 어려운 시기에 모두가 함께 이겨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