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수정안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대집 '잘 된 합의문'... 전공의 "패싱당했다" 합의문 들은바 없어 안녕하세요, Go웰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대한의사협회(의협)가 4일 공공의료 확충 정책과 관련한 입법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최종 합의했는데요, 이에 따라 보름 가까이 이어진 의료계 집단 휴진 사태가 마무리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과 최대집 의협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쯤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 의대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신설 추진 등 관련 논의를 코로나19 확산이 안정화될 때까지 중단하기 - 코로나19 안정화 이후 협의체를 구성해 법안을 중심으로 원점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재논의함 - 논의 중에는 입법 추진을 강행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합의서에 서명하기 입니다. 이날 합의서 체결식은 당초 오전 8시 30분으로 예정돼 있었으나, 최대집 회장의 참석이 1시간 30분가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