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O웰입니다!
오늘은 소소한 디저트 후기로,
대전에 사시는 이모께서 대전역 성심당에서 사갖고 온 빵을 주제로
여러분들께 솔직한 후기를 들려드릴건데요,
튀소 40년 주기라는 종이 봉투가 눈에 뛰네요!
이 종이봉투 안에는 튀김소보로 2개와 카스테라 꽈배기 2개가
들어있어요.
카스테라 꽈배기 먼저 후기를 하자면,
카스테라 가루 옷입혀져 있고,
그 안에는 딸기잼이 살짝 발라져 있어요.
보통 카스테라 꽈배기는 안에 크림이 있다면,
성심당 카스테라 꽈배기는 딸기잼이예요.
식감은 하루 지나서 그런가,
빵 결이 폭신함이 전혀 없고,
그냥 뭔가 우적우적 씹혔어요.
앞으로는 성심당에서 카스테라 꽈배기를
먹어야 한다면, 당일에 먹을 것 같아요.
튀김소보로는 꽈배기와 마찬가지로 회사에 2개 가져와
동료들이랑 같이 나눠 먹었는데,
튀김소보로 하면, 커피가 절대 빠질 수 없겠죠?
튀김소보로 포장지가 역시 바뀌었네요,
종이봉투와 같이^^
살짝 베어물었는데,
포장지는 바뀌었을언정,
맛은 여전하네요.
겉.바.속.촉...!!
점심시간 지나,
티타임을 이모가 사다주신 빵으로 먹는데,
적당히 단 맛으로 힐링을 제대로 하네요^^!
이렇게 빵을 먹으니, 저녁은 안먹었어요.
뭐든지 과유불급으로, 적당히ㅎㅎ
이상 솔직하고 소소한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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